중국석유네트워크(CPN)에 따르면, 5월 30일 선디타코 1호 유정이 기적과 함께 시추를 시작했습니다. 이 유정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12,000m 초심도 자동 시추 장비로 시추되었습니다. 이 시추 장비에는 베이시(Beishi)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신형 DQ120BSD 탑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연구 개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0명이 넘는 베이시 상부 구동팀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두 달간의 "초심도 유정 상부 구동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기계, 전기, 유압 등 프로젝트팀은 긴밀히 협력하여 초심도 유정 상부 구동의 모듈식 개발을 추진했습니다. 연구 개발팀은 1만 미터급 시추 장비 제조 단위와 긴밀히 소통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하며, 벽을 넘나들며 100페이지가 넘는 유압 도면, 200페이지가 넘는 전기 도면, 300페이지가 넘는 부품 도면을 완성하여 초심도 유정 상부 구동을 지원하는 "빅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수백 가지 제어 전략이 분석되었습니다.
4월 중순, 첫 번째 DQ120BSD 탑 드라이브가 예정대로 베이시(Beishi) 작업장 생산 라인에서 성공적으로 출고되었습니다. 이 탑 드라이브는 경량화, 자동화, 국산화 측면에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첨단 PLC를 채택하여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지능적으로 제어하고, AC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하여 토크와 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며, 강력한 간섭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기 시스템은 산업용 제어 컴퓨터를 채택하여 언제든지 시스템 작동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감속 박스, 파이프 가공 장치, 가이드 레일의 구조가 최적화되어 전체적인 통합 수준과 적용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비틀림 저항 감소 시스템과 소프트 토크 제어 시스템을 통합하는 등 현장 작업자의 노동 강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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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시간: 2023년 6월 16일
